티스토리 뷰

족저 근막염 치료법은?

평소에 거의 평발에 가깝다 보니 지면이 딱딱한 곳에서 오래 걷기가 정말 힘듭니다. 조금만 걸어도 발바닥으로 부터 오는 통증이 있어서 딱딱한 곳은 슬리퍼를 신는게 도움이 되는데요. 이런 것도 병명이 되냐고 생각이 들었지만 검색해서 찾아보니 족저 근막염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출처 : 다음 질병백관

족저 근막염을 간단하게 알아보면 위의 사진처럼 두꺼운 섬유띠로 발의 아치를 유지하고 체중부하 상태에서 발을 올리는데 도움을 주며 발의 역학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뒤꿈치의 통증을 일으키는 흔한 질환으로 일상에서 가장 흔하게 접하게 되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장시간 오래 서있거나 운동을 과도하게 하게 되면 발에 스트레스가 증가하게 되고 몸무게가 늘어나거나 발이 오목박이나 평발이라면 더 쉽게 발병을 할 수 있습니다. 

족저 근막염 증상 및 진단

발바닥이 찢어질 것 같은 증상이 발생을 하거나 발바닥 통증으로 걸을 때 어려움이 있다면 족저 근막염을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도 딱딱한 바닥에 오래 서있을 수가 없어서 기본적으로 양말을 신고 다니게 되고 슬리퍼가 있다면 찾게 됩니다. 통증을 보면 아침에 일어나서 몇 걸을 걷게 되면 더 심하게 느껴질 수도 있고 활동을 하고 나서 시간이 경과하면 약간 경감되기도 하고 아니면 통증이 더 악화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족저 근막염은 일상에서 자주 발생을 하게 되다보니 증상과 진찰 소견만으로도 대부분 진단이 가능하기 때문에 관련 증상이 있을시는 병원을 먼저 찾는게 좋겠습니다. 

 

족저 근막염 치료 방법

- 습관교정 : 평소에 좋아하는 습관에서 교정을 할 수 있는데요. 등산이나 골프 등 하중에 부담이 가는 운동은 피하고 수영이나 자전거 등 상체 운동을 할 수 있는 것을 하거나 하중에 무리를 주지 않는 운동으로 전환이 필요합니다. 

출처 : 다음 질병백과

- 물리치료 : 아킬레스건 스트레칭을 통해서 꾸준한 스트레칭이 필요하구요. 스트레칭이 간과하기 쉽지만 생각이 날때마다 하다보면 근육을 이완을 시켜주기 때문에 꼭 필요한 습관이 될 수 있습니다. 

 

- 발뒤꿈치 패드 넣기 : 하루에 많이 걷는게 도움이 되지만 이런 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신경을 쓰면서 움직여야 합니다. 일을 하고 있다면 행동을 줄일 수도 없기 때문에 발 뒤꿈치에 패드를 넣어서 충격을 완화해주는 방법을 사용하여서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게 좋습니다. 긴장도를 완화시켜 주는 깔창을 활용을 하여서 충격을 완화해주고 둥그렇게 만들어진 신발을 신어주면 도움이 됩니다. 

 

- 약물치료 : 족저 근막염은 행동을 통해서 발병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소염제를 자주 복용하는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스트레칭이나 물리치료 등을 꾸준히 하여서 치료를 해나가는게 좋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치료를 하여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그 때 수술을 하는게 방법일 수 있습니다. 현재는 수술을 하여도 합병증이 발병을 할 수 가 있어 평소에 고칠 수 있는 습관을 조절을 해가면서 서서히 치료를 해나가는게 도움이 될 듯 합니다. 키높이 깔창을 많이들 신으시지만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도움이 되는 깔창을 깔으시고 자연치료를 할 수 있는 운동을 병행을 해나가는게 완치를 하는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